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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선수 연봉 누가 제일 높을까요? 오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5명 중 누가 연봉이 제일 높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대표 한국 축구선수 연봉순위
1. 김민재 (연간 170억원)
한국 축구선수 연봉이 제일 높은 1위는 바이에른 뮌헨 소속 김민재 선수입니다. 바이에린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 연봉은 연간 약 1200만 유로, 한화로 17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이적료 또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최고입니다. 김민재의 연봉은 바이에른 뮌헨 팀내에서도 10위 정도에 속할 정도로 높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에게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2. 손흥민 (연간 165억)
한국 축구선수 중 연봉이 높은 2위 선수는 예상 외로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0경기 12득점을 기록하며 EPL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3위입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988파운드이고 한화로 약 165억 정도, 주급은 약 3억원이 넘는 금액을 받고 있다고합니다. 손흥민의 연봉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23명 선수 합보다 높다고 합니다.
3. 황희찬 (연간 77억)
한국 축구선수 연봉이 높은 3위는 울버햄튼 소속 황희찬 선수입니다. 황희찬의 기본 연봉은 한화 약 26억, 주급 1억 천만원 정도를 받고있습니다. 이번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어 황희찬 선수를 놓치기 싫은 울버햄튼은 시즌 진행 중 황희찬 선수에게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해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재계약을 통해서 팀 내에 연봉 최고액을 약속받았으며, 2028년 6월까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최근 재계약을 통해서 기존 연봉의 3배를 받게 되어 연봉은 약 77억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4. 이강인 (연간 56억)
한국 축구선수 연봉이 높은 4위는 현재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PSG 소속의 이강인 선수입니다. 이강인은 스페인 마요리카에서 PSG로 이적하면서 마요리카 시절 연봉보다 거의 8배가 넘는 연봉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연봉은 400만유로로 한화 약 56억원, 주급은 1억 800만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5. 조규성 (연간 43억)
한국 축구선수 연봉이 높은 5위는 덴마트 미트윌란 소속의 조규성 선수입니다. 조규성의 연봉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60만 파운드 한화로 약 43억원 정도로, 2028년 5월까지 5년간 계약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적 당시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조규성은 미트윌란으로부터 이적료 71억원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년도 조규성 연봉은 8억 8천만원이었는데 월드컵 이후로 주목을 받으면서 이적료가 250만 유로까지 상승했고, 케이리그 선수 가운데 이적료 추정치가 가장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의 연봉을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만큼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기량을 발휘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